하나의 재료가 모여 벽이 만들어지고 벽들이 모여 공간이 되고 공간이 모여 건물이 된다. 반복되는 작은 재료 하나 그리고 공간을 우리는 ‘단위’라고 생각한다. 근대건축의 거장인 미스 반 데어 로에는 “건축은 두 개의 벽돌을 조심스럽게 맞붙일 때 시작한다”고 하였다. 우리가 생각하고 만들고자 하는 건축은 흔히 생각하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조심스럽게 시작하려고 한다. 흔히 보는 재료이지만, 흔히 보는 집의 모습이지만, 흔히 보는 건물이지만,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것은 기억이 되는 건축이다. 어느 누구에겐 소중한 추억이 되는 건축, 그것을 만들기 위해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며 작업하고자 한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정기정
- 설립
- 2003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40 (성산동) 4층
- 연락처
- 02-553-1939
- 이메일
- gijung69@naver.com
- 홈페이지
- http://
신축공사
양평군 여물리 단독주택 #01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지나서야 이제 약간의 여유가 생겨 지난해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이제 업데이트합니다. 모두들 2018년에는 건강하시고 하는일 모두 잘되길 기도합니다.
여물리주택은 양평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실 부부를 위한 주택입니다.
접근방법과 주변상황은 추후에 업데이트하겠습니다.
현재 여물리주택은 인허가 진행중이고 5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중입니다.
▲ 배치도
▲ 지상1층 평면도
▲ 다락층 평면도
▲ 다락층 평면도
▲ 남측입면도 / 북측입면도
▲ 서측입면도 / 동측입면도
▲ 횡단면도 / 종단면도
대지위치 :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여물리 131-2
지역지구 : 도시지역 생산녹지지역
용도 : 단독주택
연면적 : 113.98m²
건폐율 : 18.41%(20%이하)
용적률 : 16.96%(100%이하)
규모 : 지상1층(다락층)
재료 : 전벽돌(외벽)+징크(지붕)설계 : 건축사사무소 노드아키텍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