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풀 시, 집 가,
시가건축은
건축의 사회적책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클라이언트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합리적인 공간을 추구합니다.
더불어사는 삶의 공간과 기억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최재혁
- 설립
- 2015년
- 주소
- 서울 성북구 성북로4길 63 (성북동) 1층
- 연락처
- 02-743-2439
- 이메일
- ciga_architects@naver.com
- 홈페이지
- http://
월령 현장입니다.
어느새 비계가 다 철거되고 마치 3D 같은 모습이 오픈 되었습니다.
전봇대들이 좀 보기 싫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자 이렇게 보기 싫지만 주차 라인을 그리고 일단 준공검사를 받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죠~
안으로 들어오니 내부도 정리가 되었습니다.
주방에도 등이 다 달렸어요.
싱크도 들어왔구요.
주방에서 중정을 바라봅니다.
아직 조경이 되어있지 않아 조금 휑합니다.
앞마당도 아직 정리가 다 되진 않았습니다.
일단 주방 앞 데크 확인.
그리고 거실로 올라옵니다. 조명도 다 매입되고 월령 앞바다도 훤히 보입니다.
반대편은 이렇게 보이구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복도가 나오고 방이 있습니다.
중정이 있어 집 어디에서나 충분한 양의 빛이 들어옵니다.
여기는 방에 딸려 있는 욕실입니다.
저 욕조 밑엔 검은색 자갈이 깔려 있구요.
그럼 옥상으로 한번 올라가 볼까요.
하늘로 가는 계단....
옥상은 요런 모습~!!
아직 조경이 되지 않아 이런 모습이지만 곧 잔디가 깔릴 예정입니다.
월령 앞바다의 뷰란... 정말 좋죠?
푸른 하늘과 바다의 향연~
내려갑니다
.앞쪽으로 2층 테라스 쪽으로 뚫린 창이 보입니다.
뒤로 한번 돌아보고... 굿 뷰....
바로 아래를 내려다보면 음....
현관과 거실로 향하는 계단이 보입니다.
이 집은 어디서 소리쳐도 온 집안에서 다 들을 수 있습니다.
장점인가 단점인가.... -_-;;
계단실 창문인데 청소 요망.
그리고 또 하나의 욕실입니다.
이 주택에는 욕실이 엄청 많습니다.
이제 다시 거실 쪽으로 내려가 볼까요.
거실 쪽으로 가다 보면 이렇게 또 하나의 테라스가 나옵니다.
테라스 반대편은 거실 화장실입니다.
1층 중정엔 아직 조경 공사가 되지 않아 황량하네요.
스파로 향하는 문이 보이구요.
아직 조경이 되지 않아 어수선하지만 내부는 거의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방 조명 확인.
며칠 뒤 다시 현장을 찾았습니다.
땅을 뒤집었습니다.
앞집과의 경계를 확실히 하고 옹벽을 제대로 쌓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조경도 해야 하고 흙도 받아야 하고 뭐 그런저런 이유로 이렇게 땅을 파헤쳤습니다.
요런 상태.
마당 경계를 확실히 하고 흙을 받아 땅을 돋운 다음 조경을 할 예정입니다.
정말 끝이 날듯 날듯 안 나는군요.
내부엔 가구가 들어와 있습니다.
주방은 식탁이 놓이니 한층 다른 느낌이죠?
방1의 세면대. 왼쪽으로 들어가면 욕실.
드디어 공개되는 방1의 모습.
가구는 들어왔으나 매트리스는 아직...
밤에 보는 복도 계단의 모습.
그리고 거실에서 들어가는 욕실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거실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주방도 보이고 방으로 들어가는 복도도 보인답니다.
휑하니.... 달랑 가구들만...
스파 쪽에서 바라본 중정입니다.
아직 조명이 달리지 않아 어둡기만 합니다.
주방 벽이 오늘따라 도드라져 보입니다.
드디어 돌담이 쌓여 갑니다. 그러나.... 뭐 여간해선 끝나지 않는 현장입니다.
왜냐면 돌담쟁이들이 도망을 갔습니다....
뭐 이런저런 이유로.... 저렇게 엉망으로 쌓아놓고 참.....
제주에서 공사는 참 쉽지 않네요....
그래도... 월령도 서서히 끝이 보입니다.
고생에 끝이 보이는군요...
조만간 마지막 소식을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공사기록 >>
9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