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발견] 건축가 없는 건축
건축가 없는 건축
건축가의 창작의도가 개입됨 없이 완성된 건축물.
자연발생적(?)으로 태어난 건축을 “건축가 없는 건축”이라고 합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 주변의 흔한 건물들은 대부분 “건축가 없는 건축”이죠.
이 건물도 그 중의 하나.
장식을 위한 장식은 하나도 없는데,
결과적으로 굉장히 장식적인 건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센스있는 건축가가 작심하고 덤벼들어도 이런 입면을 디자인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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