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위치 : 경남 거제시 장목면 송진포리
대지면적 : 773.00㎡
용 도 : 단독주택
건축면적 : 152.66㎡
연 면 적 : 365.20㎡
건 폐 율 : 19.75%
용 적 률 : 47.24%
규 모 : 지상3층
주차대수 : 4대
외 장 재 : 송판노출, 고벽돌, 왕겨단열재, 복층유리
기 타 : 황토바닥 및 황토벽돌 시공
상 태 : 완공
대지위치 :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대지면적 : 96.40㎡
용 도 : 근린생활시설+단독주택
건축면적 : 51.93㎡
연 면 적 : 153.66㎡
건 폐 율 : 53.87%
용 적 률 : 198.88%
규 모 : 지상4층
주차대수 : 2대
조경면적 : -
외 장 재 : 외단열시스템, 복층유리
상 태 : 완 공
한옥을 설계함에 있어 어려운 점 중에 하나는 도면의 유무이다. 도면이 없는 경우도 있고, 있다 하더라도 맞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다. 전자든 후자든 모두 실측을 통해 새로 도면을 그려야 하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자된다. 서울시 종로구 누하동에 위치한 한옥집은 약 60년 된 건물로 실측을 통해 도면을 그리는 작업이 수반되었다. 어려움이 있는 만큼 뿌듯함도 있는 법, 아무 탈 없이 아름다운 공간의 집으로 탈바꿈된 프로젝트이다.
모두 신축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는 프로젝트였습니다. 3대의 추억이 함께 있는 집으로 할아버지가 사시던 바깥채, 아버지께서 정성스럽게 지은 안채가 있는 집이었습니다. 40대 건축주의 어릴 적 추억이 있는 안채를 낡았다는 이유로 부실 순 없었기에 안채는 골조 빼고 전체를 교체하는 리모델링하게 되었습니다. 불에 타서 메인 기둥들이 다 망가진 바깥채는 신축으로 결정하고, 두 채를 자연스럽게 이어줄 수 있는 계획을 중점적으로 한 프로젝트입니다.
마당 한 켠에 놓인 “ 평상 ”은 걸터앉는 순간 다양한 형태로 삶을 담는다. 기억 속 “ 평상 ”은 늘 사람이 모이는 공간이다. 집의 중앙에 계단과 융합된 형태로 걸터앉을 수 있는 실내 “평상”을 거실, 식당 공간과 함께 계획하였다. “평상”은 점점 다양한 형태로 사용되고 있는 식당과 더불어 거실의 기능을 확장한다.
30, 40대가 주된 건축주로 예상되는 숲속마을 옥천단지. 단순하고 경제적인 집이 요구되었다. "비슷한 연령대인 내가 단독주택에 산다면?" 늘 생각해 왔던 것을 적어 본다.
양평에 지어질 숲속마을 옥천단지. 26채가 지어지는 단지인 만큼 개별 모형 이외에도 단지 전체의 이해를 돕는 모형이나 조감도가 필요하다. 특히 모형은 건축주의 이해를 가장 빨리 돕는 방법이기도 하다. 남측 경사지로 전세대의 남향배치가 가능하다. 전망이 참 좋은 단지로 양평이 훤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