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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읽고 떠나보는 건축답사
한국전쟁시절 대통령이 기거했었던 부산 임시수도기념관, 교황청이 승인한 아시아 최초의 국제순례지 서울순례길(서소문 순례길)이 소개되었다.
부산 임시수도기념관(부산 임시수도 대통령 관저)는 1926년 건립되어 일제강점기에는 경남 도지사 관사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이후 한국전쟁시절 부산이 피란수도로 선정된 이후 이승만 대통령이 기거하면서 대통령 관저, 경무대로 불렸다고 한다. 전후에 다시 경남 도지사 관사로 사용되다가 경남도청이 창원으로 이전하면서 부산시는 이 곳을 임시수도기념관으로 개관했다. 서양식과 일본식 건축양식이 혼제된 2층 규모의 벽돌조 가옥이다.(기사에는 목조로 되어 있으나 오류인 것 같다) 남한 지역에 지어졌던 최대 규모의 도지사 관사로, 전국에서 지금까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관사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서울순례길은 교황청이 승인한 아시아 최초의 국제순례지다. 해당 기사는 그 서울순례길 중에서도 서소문 순례길을 소개하고 있다. 명동대성당에서부터 출발하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밖 네거리 순교성지, 중림동 약현성당까지 이르는 4.5킬로미터의 길이다. 기사는 서울 한 복판, 빌딩숲서 마주하는 근대건축물들을 살펴볼 수 있고 동시에 가슴 아픈 순교의 역사도 살펴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명동성당보다 6년이나 이른 1892년에 건축되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벽돌조 고딕양식의 약현성당을 아직까지도 가보지 못했다.
연합뉴스.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 국가문화재 사적 지정
세계는 지금
건축가들의 도시 마스터플랜에 대한 소식을 주목했다.
Cities Designed by Famous Architects
표지 이미지-부산 서구 부민동(임시수도기념관) 일대
해당 건축이야기 관련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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